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그렇다고 라디오 가든을 전혀 듣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2시간 동안 꼬박 라디오 앞에서 집중하면서 들을 수 없는 형편이라 중간중간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하루도 뻬 먹지 않고 라디오 가든 청취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연어님, 형균이님,장갑공장님의 글들이 빼곡하게 있군요
틈틈히 잘 읽고 있습니다. 또 수정님과 yid윤재돈님의 글들도 잘 보고 있지요^^^
이분들이 라디오 가든의 주인이고 진정한 애청자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처서라고 하네요
이제 여름이 가긴 가나 봅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낮에는 햇살이 따갑지만 해가 떨어지면 금방 선선 해서 좋습니다.
가을 햇살에 들녁은 가을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풍성한 가을걷이로 애청자 모든분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곡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유심초/ 사랑하는 그대에게
방송 날찌만 댓글로 알려 주시면 꼭 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