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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내 곳곳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2020.01.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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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0-01-28
◀ANC▶
설날 연휴부터 오늘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도내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각종 유언비어가 나돌면서
도민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 발생 상황과 대처방안을 김상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어제(27일) 저녁,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강원대병원에
의심환자 두 명이 잇따라 입원조치됐습니다.

원주에서 중국 광저우로 부모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15개월 영아와
국내 확진 환자 접촉자인
서울 거주 20대 여성입니다.

이들은 밤새 병원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가,
오늘(28일) 아침에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INT▶
함수근/ 춘천시보건소장
"춘천 의심환자 모두 퇴원 조치했다"

현재 도내에서 확인된 의심환자는 1명입니다.

동해 거주 60대 여성으로 중국을 다녀온 뒤
발열 등 증세를 보여
현재 강릉의료원에 격리 조치된 상탭니다.

보건당국은 검체를 채취해
감염여부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또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환자 3명이
추가로 강원대병원에 내원했지만
현재까지 격리가 필요한 의심환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국내 확진 환자와
접촉한 도내 능동 감시자는
강릉에서만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유광열/ 강원도 보건정책과장
"강릉 4명 감시중, 건강 양호하다"

강원대학교병원과 각 지역 보건소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 환자만 따로 접수하는
선별진료소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2주내 중국을 다녀온 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면 병원을 찾는 대신 긴급콜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김상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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